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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레더 Leather 블레이저 미드 프리미엄 리넨 오트밀 리뷰
안녕하세요, 생리남
(생활 중고제품 리뷰하는 남자)입니다.
이전 몇몇 포스팅에서 생활정보
관련 포스팅을 했었다면 오늘부터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드려보고자 합니다.
구매후기를 올리는 것이 아닌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의 장단점을 여지없이 남김으로써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오늘은 빈티지함과 고급진 느낌을 한 번에 갖춘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프리미엄 리넨에
대해서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구매지는 해외배송
이전만 해도 블레이저를 볼 때 이쁘다는 생각은 1도
없었는데 이 제품은 보자마자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나서 구매하려고 했으나,
사이즈가 없어서 해외배송으로 받은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255mm
사이즈는 255mm이며, 레더 제품이라서 사실 날씨를
잘 타지 않는 제품인 거 같아요 너무 더운 여름에는
블레이저는 사실 쫌 오버스러울 수 있는 점은
본인이 몫.. 이 아닐까요? ㅎㅎ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일반 블레이저와
다른 희소성도 있어서 길거리에서 같은 신발을
본 적이 없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청바지나 면바지 할 것 없이 어디에나
신어도 고민할 거 없이 잘 어울려서 자주 애용하는
신발 중 하나입니다.
신발 사이즈가 구하기 힘들어서 해외직구했는데
아마 한국에서 구하려면 사이즈가 큰 제품을
구매하시려면 가능하실 거예요
잠깐 찾아보니 14~15만 원 정도 하네요!
제가 살 때만 해도 저 정도 가격 줬던 거 같은데
가격이 오르거나 딱히 내리지도 않았네요.
그만큼 인기가 아직도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다른 생각도 있는 걸로 아는데 저는 오트밀
색상을 원래 좋아해서 오트밀로 했어요
이 신발의 단점이라면 밑창이 얇다는 게
단점 중에 단점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일반 깔창을 깔아주지 않으면
신발을 오래 신었을 때 발바닥이 아파요ㅠ
밑창이 얇은 이유 때문에
블레이저를 그래서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
이 제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한 이유는
진짜 디자인과 내구성도 한몫하는 거 같아요
밑창이 얇지만 오래 신어도 빈티지스러움이
더해진다는 것 또한, 장점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반 면제품의 블레이저의 경우는 금방
질린다는 것도 빠질 수 없겠네요
밑창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가죽이라서
요즘같이 날씨가 점점 선선해질 때
신어 주기 좋고, 키작남들 한테도 추천하고
싶은 이유가 키높이 깔창을 깔아도
티가 안 난다는 점도 장점 중에 하나네요!
오트밀 색상에 네이비 면바지에 코디해봤는데
역시나, 이질감 없이 착 떨어지는 느낌 나지 않나요?
면바지도 면바지이지만 청바지 더 이쁜 거 같아요
생지 청바지에 같이 신으면 진짜 말 다했네요!
저는 나이키 신발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위에서 봤을 때도 이런 느낌을
내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오트밀과 흰색 밑창의 조화로움
저는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
고민하신다면 딱 하나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족저근막염이 있으시면
진짜 다시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본인이 발볼이 넓다 싶으시면
이 제품은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지금 보시다시피 앞쪽이 완전 칼발이라서
넓으면 가죽이라서 늘어난다고 쳐도
아마 오래 걷기 힘들어서 이쁘건 둘째치고
신지 못하실 듯싶어요!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딱 한 켤래의
나이키 블레이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혹시, 블레이저 신발 고민하신다면
저는 이 신발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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